[넷플릭스 미드 추천] 스포 O

YOU:너의모든것 시즌1 5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입니다.



평화로운 4화를 끝내고 5화가 시작됩니다. 이번 화에 누구하나 죽어줘야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허..저도 이제 YOU에 너무 빠진듯 하네요.



시작부터 사랑스럽고 평화롭네요. 행복한 연인생활을 즐기고 있는 벡과 조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조가 여전히 적응하지 못하는 게 있죠. 바로 여자들 모임. 저였어도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 것 같네요. 다시봐도 말같지도 않은 모임이에요. '벡, 나는 정말 이런 자리를 싫어하지만 당신을 위해 이 자리를 견디고 있어요'라 고 생각하는 조. 대단하네요.  



망할 피치년이 자꾸 시비를 겁니다. 조에게 이런 책은 얼마쯤하나요? 비싸면 팔아버리게! 라고 조의 신경을 건드네요. 조도 한마디하죠. 나였으면 팔생각은 눈꼽만큼도 못했을꺼다. 이 책은 평생을 간직해도 모자를 귀한 책이라고요. 피치 한방 먹었네요. 조가 생각보다 말을 잘하네요. 



그리고 서점에 놀러 온건지 뭔지 아무튼 갑자기 찾아온 아나카는 자신의 SNS에 서점을 홍보해주겠다며 사진을 찍어서 올리죠. 이 과정에서 조는 피치의 성현전 굴욕 사진을 보게 되었고, 아나카를 이용해서 피치에게 빅 엿을 먹입니다. 예! 조! 



그 사이에 벡은 교수에게 부름을 받는데요. 벡에게 자신이 속해있는 문학 에이전트에 있던 보조가 승진해서 자리 제안 문제로 연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예 - 벡도 잘풀려가네요!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조와 벡은 둘이서 축하파티를 하자고 합니다. 조는 벡에게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하고 오늘은 고급지게 보내자고 예쁜 말을 하네요.



그 행복도 잠시. 그렇죠. 또 친구문제가 터졌네요. 벡은 친구문제만 끼면 정신을 못차리죠. 만사제쳐야되는 성격. 친구가 1순위.하핫. 아나카가 인종차별발언을 했다고 누가 SNS에 동영상을 올렸네요. 벡은 조를 버려두고 그런 아나카를 위로하러 가버립니다. 조는 누군지 알고있었죠. 바로 피치년이라고요.



서점에 찾아온 피치. 벡은 피치에게 교수님에게 자리제안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런 벡을 보며 피치는 나는 더 높은 사람 알고있는데 소개해줄까? 하고 꼬십니다. 당연히 멍충한 벡년은 오케이합니다. 참.. 그리고는 조의 서점에서 당연히 파티를 하기로 했네요. 피치.. 이 못 배워 먹은 년.



하루가 기네요. 조는 집앞에서 '뉴욕주의 미성년자 기소 절차'를 읽고 있는 파코를 만나죠. 조 주변은 왜이러는 걸까요? 조는 현실적으로 말해줍니다. 엄마랑 헤어지고 싶냐고 생각잘하라고 말이죠. 그리고 파코에게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책을 빌려줍니다. 주제는 복수,적과의 동침이라고 말하면서요.



다음 날 밤, 억지 동의를 얻어낸 조의 서점에서 로저 스티븐스 환영파티를 합니다. 이 망할 피치는 로저스티븐스에게 너무 매몰차게 하지말고 적당히 달래가면서 대해달라고 말합니다. 진짜 개쌍년이네요.  



그 사이에 조는 피치의 개인 물품을 조사합니다. 대단하죠! 그 물품중에서는 피치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의심가는 피치. 확실한 물증을 위해서 노트북을 열어야 되는데 비밀번호가 걸려있네요. 아나카를 이용해서 피치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피치가 의심하고 집을 난장판으로 어지럽히고 가네요. 정말 못 배운년이네요. 그걸 또 편도 안들어주는 여자친구. 다른 의미로 벡도 정말 대단해요. 잘난 우정.



열받은 조는 피치의 노트북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그 안에 있는 벡의 사진들을 발견하네요. 역시 레즈였네요. 각각 폴더별로 나체사진까지 개 소름돋는 년이네요. 



조와 다투고 나온 벡은 조의 말대로 로저스티븐스가 자길 어떻게 해보려는 등신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벡은 열받아서 피치와 크게 다투고 나서 절교 했네요. 휴- 아주 잘했네요. 



그것도 잠시. ㅋㅋㅋㅋㅋ 피치년이 벡이 자기랑 절교한다고 하니까 약먹고 쑈까지 하네요. 그리고 벡에게 나 너무 무서워 ~ 라고 하면서 자고 가면 안돼? 라는 피치년. 아오 드러운 년.



열받은 조는 피치년을 때려눕히기로 하고 아침 조깅시간에 따라가서 돌로 내려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집에 왔더니 파코가 론을 때려눕혀놨네요. 응급처치하고 살려줬더니 되려 개패듯이 패네요.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아오


*YOU 5화 후기 

정말 답답한 내용이네요. 조가 불쌍해요. 왜 벡같이 인간관계가 드러운 년을 좋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조도 병신같지만 벡은 더 병신입니다. 남자친구 집을 뒤지는 피치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자신을 개떡같이 본 남자를 소개해줬는데 아프단 전화받고 달려가질 않나. 진짜 병신은 여기 있네요. 점점 욕이 느네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 5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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