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 3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 입니다.



오늘은 YOU 3화 리뷰를 포스팅하네요. 보면 볼 수록.. 막장 스멜이 점점 나는 YOU 3화 리뷰 시작합니다. 



벤지를 죽인 다음 부터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조. 조와 벡의 데이트로 3화가 시작됩니다. 행복해보이는 두 남녀. 그림만 보면 선남선녀! 분위기 너무 좋네요.



하지만 조에게는 아직 처리해야 될 벤지가 남았죠. 죽이기는 했지만 처리하는 방법을 모르는 조. 서점 직원이니 책에서 시신처리 방법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어찌되었든 치아는 빼내야 된다고 써있네요. 치아 제거를 위해서 망치로 치려는 순간 시체 냄새때문에 벡이고 뭐고 나중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벡은 레이교수를 협박해서 다른 팀으로 합류하게 되네요. 거기서 만난 블라이스! 벡은 블라이스에게 '지난달 리뷰에서 당신의 에세이를 읽었어요. 그리고 전 그걸 보고 감명 받아서 제트위터에도 글을 썼답니다!' 라고 친근감있게 다가서나 블라이스는 'SNS는 이번 세대의 대량학살이나 마찬가지죠.' 라고 말합니다. 출신도 좋고 도쿄에서 모델도 한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엄친딸 스타일이네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블라이스를 씹기도 하고 친구들의 조언도 듣습니다. 벤지를 잊기 위해서 데이트 어플로 남자들과 즐기고 있다고 고백하는 벡. 그런 벡을 보며 피치는 '아무 남자나 만나면서 너의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와우.. 아직까지는 좋은 친구인 것 같죠?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있는 워크숍. 제가 봐도 개떡 같은 발표 였지만 저렇게 대놓고 말하리라고는 ..아무튼 분위기 한번 살벌하네요. 다음 번은 벡차례네요. 하아 - 한숨만 나오는 벡. 



온 갖 남자랑 해대는 바람에 침대다리가 부러져서 글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벡. 그 걸 지켜보고 있던 조는 가구점에 갈일이 있는데 같이 갈수 있냐고 적재적소에 말을 겁니다. 조는 자기 취향은 아니지만 벡을 위해서 가구점에서 O럴을 해줍니다. 하지만 그럴 기분이 아닌 벡은 '저는 이러다가 풍기문란으로 잡혀가기 싫거든요!' 하고 조를 밀쳐내지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모르겠는 조에게 갑자기 이던의 전화가 옵니다. 서점의 전기가 나갔다고 전기공을 불러서 지하실로 가야되는데 어쩌면 좋으냐고- 드디어 터졌네요! 벤지를 위해서 온갖 가습기와 에어컨을 돌려놨었는데 까먹고 있었나봐요. 조는 보면 볼수록 빡대가리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서둘러서 벤지에게 가야겠네요~ 



지하실에 있는 벤지를 처리하기 위해서 파코에게 심부름을 시켰었는데. 파코가 론에게 걸렸나보네요. 경찰까지 찾아오고 오늘 아주 날잡았네요. 조는 친절하고 반듯한 모습으로 혐의에서 쉽게 벗어나네요.



자- 드디어 대망의 벤지처리네요. 더이상 서점 지하실에 둘수 없는 상황. 캠프파이어 직전 상황에 벡이 전화를 했네요. 거기다 다른 사람들에게 발각될 위기까지. 조는 빡칠대로 빡쳐서 벡에게 본심을 말해버렸네요.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된다면서도 친구가 아프면 만사제쳐놓고 가야되냐고 지금 나한테 벡이 헷갈리게 하는거 아냐면서 말이죠. 처맞는 말이죠. 벡이 하는 행동이 개같아 보이겠죠. 지금 조는 벡때문에 시체를 태우고 있는데 말이에요. 다시 보니 호구 잡힌 것 같네요. 



결국 벡은 자신에게 그런 소리를 한 조와 연락을 끊습니다. 그리고 비평시간엔 조 말대로 제대로 하지도 못 했고요. 변명이나 하면서요. 멍청하네요. 그러고 나서 조에게 다시 찾아갑니다. 조가 해줬던 말이 다 맞다고 하면서요. 보면 볼 수록 이년도 참 웃기는 년이네요. 



오마이갓 - 마지막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조는 5초 ....?짜리 인 건가요. 이럴수가.. 



*YOU 3화 후기

마지막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쩜쩜..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3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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