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스포O

YOU:너의모든것 시즌1-9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 입니다.



YOU 시즌1도 이제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저번화에서 보여줬던 캔디스의 떡밥이 풀렸어요. 조의 미친사랑은 캔디스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였네요. 9화 리뷰 시작합니다.



부쩍 캔디스의 꿈을 자주 꾸고 심지어는 캔디스의 이름을 외치는 잠꼬대까지 하고 있는 조. 결국 그 잠꼬대는 벡의 귀까지 들어갔네요.  



벡의 의심도 있고 자기 자신도 정상이 아니란 것을 느낀 조는 상담사 니키선생님을 찾아갑니다. 니키는 조가 캔디스를 환영을 자주 보는건 마주하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캔디스의 환영을 이해하고 마주해서 이겨내야된다고 합니다. 



벡은 조의 전 여친인 캔디스를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은 대수롭지 않게 왜 전여자친구한테 집착하냐면서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벡은 1년동안 깜깜무소식인 페이스북 계정이 왠지 찜찜합니다.



조는 니키 선생님의 말대로 캔디스를 마주하기로 하죠. 정리하기로 한겁니다. 캔디스에게 크리스마스날에 준 '폭풍의 언덕'의 책. 캔디스와의 추억의 책이죠. 초판이라 비싼 책. 아무튼 조는 캔디스와의 추억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할인 판매대에 올려두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정말 그날 이후로는 캔디스의 꿈도 꾸지 않게 되었구요. 



벡은 여전히 조와 캔디스가 의심스럽습니다. 결국 전에 만난 적이 있던 캔디스의 친구였다던 여자에게까지 찾아가서 캔디스와 조의 관계를 묻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캔디스의 행방을 알지 못합니다. 



결국 벡은 조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습니다. 당신과 캔디스의 관계가 궁금하고 무섭다고 말입니다. 조는 달래고 달래서 벡을 무니에게 데려갑니다. 그리고는 벡에게 캔디스와의 기억을 거짓말로 잘 포장합니다.



캔디스와 클라우디아를 겪으면서 알게된 사실. '의심은 꼭 확인해봐야 안다.'라는 것을 배운 조는 예전에 니키 선생님과 벡의 관계를 확인하기로 합니다. 결국 자기가 의심했던 것은 사실이였고 벡에게 달려가서 따집니다. '니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왜 바람을 피운거냐 그러면서 나한테 왜 연락했냐고 말입니다. 



벡은 지금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조도 거기서 마음을 돌렸는지 다시 분위기 좋네요. 



그리고 문제의 파코입니다. 파코가 책을 돌려주러 왔네요. 그러면서 조의 비밀인 화장실 천정 얘기를 합니다.



벡은 결국 화장실천정을 열게됩니다. 자..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왜 죽은 사람들의 기념품을 한개씩 갖고 있는 걸까요? 아무튼 조도 멍청하고 벡도 멍청해서 둘다 실수를 저지르네요. 



결국 조의 기념품을 본 걸 들켜버린 벡은 무니아저씨가 만든 감옥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YOU 시즌1 9화 후기

죽였으면 죽인 걸로 끝인건데 왜 살인마들은 죽은 사람들의 물건을 한개씩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벡도 거기서 그걸 보고 깨버렸으니 원래도 멍청한줄은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멍청할 줄이야. 멍청한 벡의 말로는 결국 죽음이려나요. 다음화는 켄지의 길을 걷는 벡을 보겠네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9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을 마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스포O

YOU:너의모든것 시즌1-7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7화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충격적인 피치의 장례식을 마치고 7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시작 장면은 조가 상담을 받는 장면이네요. 조가 드디어 정신과치료를 받나부다 했는데 아니였어요. [사실 벡때문에 찾아온거에요..]



상담사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했고 그렇게 우리는 한동안 완전한 관계였다고 말합니다. 



그 런 좋은 관계가 지속되는 걸로 조는 더이상 벡을 훔쳐보지 않게 되었고요.



조는 정말 벡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합니다. 요가학원에서 잘린 벡을 무니서점에 취직도 시켜주었고요. 



하지만 벡의 행실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오냐오냐 받아주기만 하니 그런거겠지요?  애키우는게 아니잖아요?ㅋㅋㅋ 



결국 한마디 하는 조. 그런 소리가 듣기 싫은 벡은 '나 사실 상담받고 있다. 좋은 척 하면서 잘지내려고 하는데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냐!' 이러면서 조를 긁어대죠. 



그렇게 싸우고 난 날 밤 집 앞에서 야구방망이로 론을 쫒아내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타나네요. 파코엄마 친구인가봐요.



다음 날. 벡의 친구인 린이 찾아와서 '곧 벡 생일인데 생일파티 열어줄 피치도 없고 이번 생일은 쓸쓸하겠네'라고 말합니다. 피치에게 질수 없죠. 조가 서점에서 파티를 열어주기로 합니다. 



파티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고 ~ 생각도 못한 이던과 블라이스가 눈이 맞네요.  



한 참 뒤에 나타난 벡은 피치도 없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냐고 하면서 자기는 이런 생일 파티를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조와 벡은 거리를 두게 됩니다. 



벡을 볼 수 없게 되자 또 다시 스토킹을 시작한 조. 벡을 미행하다가 결국 들키고 말았네요. 화가난 벡은 조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네요.  



상담사랑 바람을 피고 있다고 확신한 조. 상담사를 찾아가서 벡의 상담내용을 들어보았지만 바람은 커녕 벡에게 좋은 말만 해주었던 상담사였단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담 내용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벡을 훔쳐보던 핸드폰도 부셔버리고 물건도 전부 정리하네요. 



그리고 벡의 집에 찾아가서 잘지내라고 말하며 끝을 내는 조.



우울하게 집으로 들어가는데 앞에서 만난 캐런.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버렸네요.



캔디스 등장. 캔디스의 환영이 벡도 자기처럼 만들거냐고 물어보네요. 아직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것 같네요. 


*YOU 시즌1 7화 후기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고 느껴지는 화네요. 조가 정말 벡에 대한 마음을 접고 캐런과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7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을 마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스포O

YOU:너의모든것 시즌1-6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YOU 6화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치년을 때려눕힌 조는 어떻게 되려나요? 후후 ㅋㅋㅋㅋ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론한테 오지게 맞느라고 눈탱이 밤탱이가 되버린 조. 그 상태로 벡을 보러 갔더니 피치 병문안을 벡의 집에서 하네요. 피치년은 아프다는 핑계로 온 사람 무안하게 남자냄새 나서 싫다고 하면서 조를 돌려보내는 달라고 하네요.



조는 그 와중에 피치가방에서 왓더파리스!!!티켓을 발견합니다. 그것도 어른 두장이 예약되어 있는 티켓을요. 뻔하지 뭐.



어쩔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조. 집앞에서 파코를 만납니다. 파코는 눈탱이 밤탱이 된 조를 보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파코의 엄마 역시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가 직접 만든 퍼지브라우니를 선물합니다. 조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여차저차해서 출근을 했는데 벡이 갑자기 와서는 피치 때문에 지방에 잠시 갔다와야겠다고 말합니다. 이게 뭔말? 거길 왜 님이 같이 가나요? 조는 벡에게 왜 일주일전에 니 경력을 망치려고 했던 년때문에 지방을 가야되냐고 합니다. 벡은 그런 조를 보고는 '당신 지금 하는 짓이 꼭 마녀사냥같다'고 하면서 가게를 나갑니다. 



어쩔 수 없죠. 다시 스토킹을 시작하는 조. 피치네 별장을 알아냅니다. 오밤 중에 좋은시계(벤지꺼)차고 차끌고 출발합니다. 역시 급할수록 돌아가란말도 있잖아요? 급하게 가다보니 사슴이랑 교통사고가 나버린 조. 정신을 잃고 잠이 들었네요.



머리르 다치더니 캔디스 환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경찰을 만나서 의심을 사버렸지만 능숙하게 넘어가네요. 그러나 이 경찰은 '역시 의심스러워'라고 생각했는지 조가 타고 간 차번호를 메모하고 떠나네요. 



벡과 둘이 있어서 신난 피치. 쇼핑하고 피자 먹으러가자고 하면서 말하는 피치. 완전 개신났네요. 



눈탱이 밤탱이도 모자라서 머리까지 찢어진 상태로 피치네 집으로 찾아온 조. 잘 찾아왔네요. ㅋㅋㅋ



조가 ㅋㅋ 정말 정신이 나간놈인게 뭐냐면 지금 피치네 집에서 지 머리 찢어진거 수술하고 있음.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벡과 피치. ㅋㅋㅋ재밌는 장면이 나오네요. 벡과 집착녀 그리고 스토커의 3자대면이네요. 그와중에 조는 오줌마렵다고 피치네 집에 있는 무슨 장식품안에 처리하고요.



피치가 엿보고 있는걸 엿같이 생각했는지 내려가서 문을 쾅 닫아버리는 조. 그 소리 듣고 놀란 피치가 얼른 내려가서 확인합니다. 피치가 총을 갖고 있는 걸 알게 되었네요.  



피치가 저녁식사에 초대한 라지. 벡을 파리로 빼내기위해 부른 사람이네요. 설계사해도 되겠어요. 



이 상황을 지켜보단 조는 결국 피치의 총을 찾아냈습니다.



술먹고 약빨고 난리가 난 상황이네요. 이때 벡도 조가 했던말의 의미를 눈치채게 됩니다.



다음날 정신을 차린 벡은 피치에게 그만하자고 하며 피치를 떠나버립니다. 



그리고 머리를 다쳐서 제정신이 아닌 조는 피치에게 들키고 맙니다. 아무리 그래도 남자는 남자라고 피치를 제압하고는 쏴 죽여버리네요.  



조가 직진스타일인게 느껴지는 부분이죠. 여기 저 병에 자신의 오물을 처리를 안하고 그냥 가버리는 조. 나중에 분명 문제가 될 것 같네요.



피치가 죽었다는 소식을들은 벡. 이번에는 벡이 정신이 혼미한 상태네요.



*YOU 드라마 시즌1 - 6화후기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안들킬수가 있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번 편도 말도 안되는 막장스타일이였습니다. 결국 조가 피치를 죽이고 말았네요.그래도 이번 화에서 조와 캔디스에 대한 떡밥도 많이 풀렸으니 다음 편에서 조와 캔디스를 다룬 내용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6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 을 마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스포 O

YOU:너의모든것 시즌1 5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입니다.



평화로운 4화를 끝내고 5화가 시작됩니다. 이번 화에 누구하나 죽어줘야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허..저도 이제 YOU에 너무 빠진듯 하네요.



시작부터 사랑스럽고 평화롭네요. 행복한 연인생활을 즐기고 있는 벡과 조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조가 여전히 적응하지 못하는 게 있죠. 바로 여자들 모임. 저였어도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 것 같네요. 다시봐도 말같지도 않은 모임이에요. '벡, 나는 정말 이런 자리를 싫어하지만 당신을 위해 이 자리를 견디고 있어요'라 고 생각하는 조. 대단하네요.  



망할 피치년이 자꾸 시비를 겁니다. 조에게 이런 책은 얼마쯤하나요? 비싸면 팔아버리게! 라고 조의 신경을 건드네요. 조도 한마디하죠. 나였으면 팔생각은 눈꼽만큼도 못했을꺼다. 이 책은 평생을 간직해도 모자를 귀한 책이라고요. 피치 한방 먹었네요. 조가 생각보다 말을 잘하네요. 



그리고 서점에 놀러 온건지 뭔지 아무튼 갑자기 찾아온 아나카는 자신의 SNS에 서점을 홍보해주겠다며 사진을 찍어서 올리죠. 이 과정에서 조는 피치의 성현전 굴욕 사진을 보게 되었고, 아나카를 이용해서 피치에게 빅 엿을 먹입니다. 예! 조! 



그 사이에 벡은 교수에게 부름을 받는데요. 벡에게 자신이 속해있는 문학 에이전트에 있던 보조가 승진해서 자리 제안 문제로 연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예 - 벡도 잘풀려가네요!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조와 벡은 둘이서 축하파티를 하자고 합니다. 조는 벡에게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하고 오늘은 고급지게 보내자고 예쁜 말을 하네요.



그 행복도 잠시. 그렇죠. 또 친구문제가 터졌네요. 벡은 친구문제만 끼면 정신을 못차리죠. 만사제쳐야되는 성격. 친구가 1순위.하핫. 아나카가 인종차별발언을 했다고 누가 SNS에 동영상을 올렸네요. 벡은 조를 버려두고 그런 아나카를 위로하러 가버립니다. 조는 누군지 알고있었죠. 바로 피치년이라고요.



서점에 찾아온 피치. 벡은 피치에게 교수님에게 자리제안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런 벡을 보며 피치는 나는 더 높은 사람 알고있는데 소개해줄까? 하고 꼬십니다. 당연히 멍충한 벡년은 오케이합니다. 참.. 그리고는 조의 서점에서 당연히 파티를 하기로 했네요. 피치.. 이 못 배워 먹은 년.



하루가 기네요. 조는 집앞에서 '뉴욕주의 미성년자 기소 절차'를 읽고 있는 파코를 만나죠. 조 주변은 왜이러는 걸까요? 조는 현실적으로 말해줍니다. 엄마랑 헤어지고 싶냐고 생각잘하라고 말이죠. 그리고 파코에게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책을 빌려줍니다. 주제는 복수,적과의 동침이라고 말하면서요.



다음 날 밤, 억지 동의를 얻어낸 조의 서점에서 로저 스티븐스 환영파티를 합니다. 이 망할 피치는 로저스티븐스에게 너무 매몰차게 하지말고 적당히 달래가면서 대해달라고 말합니다. 진짜 개쌍년이네요.  



그 사이에 조는 피치의 개인 물품을 조사합니다. 대단하죠! 그 물품중에서는 피치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의심가는 피치. 확실한 물증을 위해서 노트북을 열어야 되는데 비밀번호가 걸려있네요. 아나카를 이용해서 피치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피치가 의심하고 집을 난장판으로 어지럽히고 가네요. 정말 못 배운년이네요. 그걸 또 편도 안들어주는 여자친구. 다른 의미로 벡도 정말 대단해요. 잘난 우정.



열받은 조는 피치의 노트북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그 안에 있는 벡의 사진들을 발견하네요. 역시 레즈였네요. 각각 폴더별로 나체사진까지 개 소름돋는 년이네요. 



조와 다투고 나온 벡은 조의 말대로 로저스티븐스가 자길 어떻게 해보려는 등신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벡은 열받아서 피치와 크게 다투고 나서 절교 했네요. 휴- 아주 잘했네요. 



그것도 잠시. ㅋㅋㅋㅋㅋ 피치년이 벡이 자기랑 절교한다고 하니까 약먹고 쑈까지 하네요. 그리고 벡에게 나 너무 무서워 ~ 라고 하면서 자고 가면 안돼? 라는 피치년. 아오 드러운 년.



열받은 조는 피치년을 때려눕히기로 하고 아침 조깅시간에 따라가서 돌로 내려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집에 왔더니 파코가 론을 때려눕혀놨네요. 응급처치하고 살려줬더니 되려 개패듯이 패네요.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아오


*YOU 5화 후기 

정말 답답한 내용이네요. 조가 불쌍해요. 왜 벡같이 인간관계가 드러운 년을 좋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조도 병신같지만 벡은 더 병신입니다. 남자친구 집을 뒤지는 피치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자신을 개떡같이 본 남자를 소개해줬는데 아프단 전화받고 달려가질 않나. 진짜 병신은 여기 있네요. 점점 욕이 느네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 5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을 마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 4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입니다.



충격적인 3화를 끝내고 4화를 시작합니다. 어떻게 시작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8초 남 조의 활약을 지켜봅시다.



역시나 첫 시작은 침대위에서 입니다. 실망가득한 벡의 얼굴. 그리고 그 옆으로 조의 바보같은 얼굴도 보이네요. 



조의 8초 덕분에 분위기 개똥망했네요. 이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울린 벡의 휴대폰. 벡은 서둘러 화장실로 튀어갑니다. 문자가 왔었네요. 캡틴이라고 저장되어 있는 남자사람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네요. 그걸 보고 있던 조는 8초도 8초지만 다른 남자에게 '사랑해용'이라고 말한 거에 충격을 먹어서 후다닥 도망가고요. 하.. 8초남 시작부터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벡은 모텔에서 캡틴이라는 남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 벡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죠. 조는 이던에게 마감을 맡기고 일찍 퇴근합니다. 스토킹 시작!



알고 보니 캡틴은 벡의 아버지였고 이날 모임은 새 가정을 꾸린 아버지께서 가족의 화합을 위해 매년 주최하는 모임이였네요. 



이던과 피치의 합작으로 조는 벡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뭐라고 둘러댈지 고민하다가 그 날밤.. 그 8초때문에 당신의 SNS을 찾아내서 따라왔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나서 조는 벡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모두 모인 그 자리에서 벡의 감정은 폭발하게 되고 아버지와의 길고 서운했던 감정도 이 자리로 마감하게 되죠.



그런 벡을 위로 하러 온 조는 되려 벡에게 꺼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참.. 망할년.. 조는 호구맞는거죠? 



벡은 집에 와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기반으로 글을 씁니다. 당연히 이 글은 호평받고요.



자신의 글이 호평 받았다는 사실이 기분 좋은 벡은 조에게 연락도 안하고 무작정 찾아갑니다. 약간 당황한 조. 그의 집에는 벡에게서 훔친 물건들로 가득했거든요. 하지만 조의 순발력으로 전부 처리되네요. 물론 벡의 허술함도 한몫했죠.



8초남을 만회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한 조. 정신못차리고 잤나보네요.



벡은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 'OMG JOE JOE!!!!'라고 말하며 떡실신 짤과 함께 말이죠. 친구들도 환호해주네요. 피치만 빼고 아무래도 피치는 레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가 해결해야 될 일이 하나 있었죠. 파코에게 빌려주기위해서 '오즈마의 오즈'초판을 피치네 집에서 훔쳤었거든요. 다시 피치네 집에 자알~가져다두는데 성공했네요.  



*YOU 4화 후기 

전반적으로 평범했던 4화 였습니다. 누군가 죽지도 않았고 조는 8초남에서 벗어났고, 벡은 글도 잘썼어요. 그리고 피치의 책도 잘 돌려줬습니다. 오랜만에 평화롭네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 4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을 마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스포O

YOU:너의모든것 시즌1-2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1화에 이어서 2화의 줄거리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YOU는 보면 볼수록 정말 충격적이네요. 



첫 시작은 아침부터 벡스토킹 나온 조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벡이 새로 휴대폰을 사면서 조가 가지고 있었던 예전 휴대폰 클라우드에도 로그인이 됩니다. 이제 두 휴대폰은 서로 연동되어 벡이 누구와 메세지를 하는지 누구와 통화했는지 등 아무튼 이제 벡이 뭘하는지 조가 다 알 수 있게 되었죠. 조는 활성화 되는 휴대폰을 보면서 '나도 아직 당신한테 로그인돼있다는 거죠.' 라는 소름돋는 생각을 합니다. 



벡은 발정난 레이교수 덕분에 아침부터 적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 상황까지 지켜보고 있는 조. 정말 대단한 스토킹입니다. 



아침에 책방에 출근을 하니 파코가 와서 늑대 인간에 대한 책을 일고 있네요. 조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면서 프랑켄슈타인을 권하네요. 오늘 벡이랑 데이트가 있어서 그런가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지하실에 가둬둔 벤지에게 가끔 가서 먹을거 주고 얘기도 좀 해주고 어쩔껀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런식으로 기를 생각인가봐요. 그냥 앞만보고 달리는 조. 뒷 일까지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아무튼 조는 벤지에게 먹을걸 주다가 벤지의 알레르기를 알게됩니다. 글루텐, 유제품에 땅콩 먹으면 자기는 죽는다고 말하는 멍충한 벤지 녀석. 하하 유제품 먹고 죽게 생겼네요.



아무튼 벤지는 접어두고 6시에 벡 만날 생각에 들뜬 조. 한 껏 잘차려입고 나가네요. 만나서 벡을 보느라고 정신을 못차립니다. 데이트하러 나왔는데 벡의 친구인 피치전화 때문에 데이트가 파토나네요. 벤지를 걱정하며 자리를 뜨는 벡. 



조는 벤지를 처리하기하기로 마음 먹네요. 일단 의심 안받게 하기위해서 벤지 SNS도 꼬박꼬박 올려주고요. 그 덕에 벡은 벤지가 매사추세츠 똥촌에서 쩔어있는 줄 알게 됐네요. 친구들은 그래도 무사하던 건 알았으니 그만 걱정하고 새로운 술집이나 가자고 하네요. 하지만 벡은 발정난 레이교수와 저녁약속이 있었죠. 친구들이 '뭐어때! 목표에 집중해라. 용기를 내라.' 라는 식으로 벡에게 얘기를 해줘서 마음을 다잡고 갈 용기가 생겼네요.



조교직이 레이 교수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니 전투적으로 다시 생각을 하게 된 벡. 저녁식사 자리에 빨간색 립스틱도 바르고 가슴도 파인 옷도 입고 나갔네요. 허벅지에 손이 닿는 그 순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은 벡은 도망치려다가 되려 레이교수한테 한방 먹죠. 레이교수는 끈적한 눈빛과 젖꼭지를 가리고 글이나 잘쓰라는 말을 하고 떠나네요.



레이교수에게 상처입은 벡은 조를 불러냅니다. 옆에서 전부다- 지켜보고 있던 조는 나타나서 벡의 잘못이 아니라면서 벡을 믿는다면서 위로해주네요. 사람좋은척 오지구요. 그 덕에 벡은 조에게 두번째 데이트 신청?을 하네요. [조가 데이트 신청이라고 생각함]



프랑켄슈타인 박사 얘기가 잠깐 나오네요. 책을 읽던 파코가 조에게 물어보죠.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괴물을 만든게 잘못 아니에요?' 조는 벤지의 SNS를 좀 하다가 대충 대답해주죠. '그건 니 해석에 달렸어'라고요. 조의 과거도 잠깐 볼 수 있었네요. 역시 청소년기의 성장 환경은 중요한 것 같네요.



부자 친구인 피치는 벡에게 어마어마한 돈도 빌려주는 막역한 사이네요. 그런 피치 파티를 안갈 순 없죠. 벡이 벤지를 데려오고 싶었지만 아쉬운대로 자기를 데려온 것 같다고 느끼는 조. 피치가 자기한테 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벡도 다른 남자랑 놀고 있는 것도 족같고 결국 혼자 옥상에 올라가서 궁상을 떱니다. 회의감이 드나보네요. 옥상에서 그러고 있는데 벡이 나타나네요. 답답해서 벡에게 물어보죠. '나왜여기델꼬옴? (벤지 대타냐?)' 이러면서요. 벡은 자기도 싫은데 그냥 사회생활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갑자기 신세 한탄을 하네요. 그 모습을 보면서 조는 다시 벡에게 위로해주네요. 참 둘다 기가 막히네요. 그리고 이 날 파티에서 조의 전여친이었던 '캔디스'가 언급됩니다. 떡밥이겠죠?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고 집에 왔더니 또 파코가 안쓰럽게 밖에서 책을 읽고 있네요. 파코는 집에서는 론때문에 책을 읽을 수가 없다고 말하고요. 그래서 조는 파코에게 한가지 팁을 주죠. 화장실 천장을 이용하라고 말이죠. 



벡때문에 까먹고 있던 벤지. 한 참뒤에 가보니 드디어 미쳐돌아버리 셨네요. 정말 조도 안걸리는게 신기하네요.



벡은 조때문에 용기를 얻었는지 교수에게 갑질 추행과 같은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레이교수를 협박하네요. 



그리고 미쳐버린 벤지는 조에게 사교 클럽에서 친구들과 다함께 살인을 했었다고 고백을 하면서 자신의 두번째 약점을 보여주네요. 조는 이걸로 벤지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레이교수에게 한방 먹이고 기분좋은 벡은 조에게 고맙다고 도넛과 함께 키스를 보내네요.



조는 기분이 좋습니다. 벡이 자신이 찾던 여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곤 벤지에게 메이플 라떼, 아몬드 우유 인공감미료 두봉지라고 하면서 음료를 건네주네요. 그러면서 벤지에게 왜 증거도 없이 추측하고 벡을 쓰레기 취급하냐고 말하죠. 조는 '당신과 내문제 였으면 솔직히 운에 맡기고 놔줬을거야'라고 말합니다. 벡 때문에 못 놔준다는 말이네요.



메이플 아몬드라떼에는 인공감미료 두봉지말고도 벤지가 알레르기 발작을 일으키는 땅콩기름 큰 두 스푼이 들어갔었네요. 


조는 화장실 천정에 벤지의 휴대폰을 넣어둡니다.


*YOU 2화 후기

결국 여주 남친이 죽었네요. 진작 좀 죽이지. 질질 끌다가 땅콩기름으로 죽일 줄이야. 어떻게 처리하는지 다음 편에 나오려나요. 후- 이 답답한 심정은 뭘까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YOU:너의모든것 시즌1-2화 리뷰 및 줄거리내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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